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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좋은 괜찮은 남자, 고르는법! - 연애못하는 여자필독!카테고리 없음 2024. 3. 23. 01:03반응형
여성들은 결혼과 연애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중에 연애를 많이 해본 경험이 있는 여자들이 남자를 잘 고르는 편이다.
일단 연애 때, 결혼을 염두하지 않았을 때에는 여러가지 면을 고려하지 않고, 맘에 끌리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한 두가지의 모습 때문에 남자를 사귀기도 한다.
하지만, 결혼을 염두했을 때에, 과연 여자들은 어떤 남자를 사귀어야 할까?
그걸 뽑아보도록 하겠다.
1. 남자의 언어는 곧 태도이다.
평소 그 남자가 사용하는 단어, 그리고 말을 귀담아 듣도록 하자, 말수가 적은 것과 말을 잘못하는 것은 다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되도록 듣는 사람을 배려하면서도 속된 말이나, 욕 그리고 남들에 대한 비방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판단해보자. 언어는 그 사람의 품격이므로 말을 잘하는 것보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를 곱씹어보자! 많이 배우고 적게 배웠다고해서 단어가 거칠지는 않다.
2.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는 적어도 운동을 하는 시간동안은 건전하다. 그리고 운동을 좋아한다면, 결혼 후에도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운동도 좋아하고 딴것들도 좋아할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을 아예 하지않거나 비정기적으로 운동하는 남자는 거르자.
3. 여행을 많이 못다녀본 남자.
자신을 위해 여행을 많이 다니고 또 사진을 많이 찍고, 이 나라, 저 나라 다녀본 남자? 여행에 대한 정보는 많겠지만, 젊은 시절, 뭔가에 몰두한 것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잠깐 일하고 또 여행하느라 허송세월을 했을 수 있다. 물론 여행유튜버가 되어 성공한 케이스도 있겠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는 기본적으로 역마살이 끼어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많은 여자들을 만났을 확률도 높다. 어느 정도 바람끼가 없다해도 여자가 잘 꼬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 기준을 뭘로 하느냐는 다르지만, 이런 경우 빈털털이일 확률도 꽤 높다는 것이다.
4. 잠수타지 않는 남자
여자친구와 싸우거나 이유없이 며칠씩 잠수를 타거나, 가끔 연락이 안되는 남친, 바쁘다는 핑계로 회삿일로 전화를 못받거나 또는 늦더라도 전화해주지 않는 남자, 열에 아홉은 뭔가 숨기고 있거나 또는 숨길게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보면 된다. 어느 순간이든 누구의 전화든 잘 받고 확인하는 남자는 속일게 없다. 그리고 이런 남자들이 당당하다.
5. 자신감이 있는 남자
자신의 컴플렉스가 있다해도 그걸 잘 이용하거나 극복한 남자는 자신감이 있다. 설령 나보다 여자친구가 훨씬 잘나고 예쁘고, 또 돈도 잘번다고 했을 때에, 그것과 무관하게 자신감이 있는 남자는 적어도 여자를 이용하거나 또는 경제적으로 빌붙거나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바보같이 늘 사주고 또 미안하다 잘못했다, 눈치보지 않는다. 자신감은 자존감에서 나온다. 항상 그 자리에 서서 중심을 잡아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다.
6. 내 편을 들어주는 남자.
적어도 남들과의 관계에서, 제3자와 시시비비를 다툴 때에 설령 여자가 잘못했다하더라도 여자편을 들어주는 남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후에 누가 잘하고 못했고는 둘만있을 때, 기분나쁘지 않게 짚고 갈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순간 남들에게 조차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고부갈등, 시댁과의 갈등은 불보듯 뻔하다.
7. 남자의 능력, 시댁의 능력
돈을 보고 결혼하려거든, 남자의 능력을 보고 만나야지 절대 시부모의 능력을 보고 선택하면 안된다. 그렇게되면 돈 몇푼 때문에 시부모의 노예로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물론 편하게 시댁에서 해준 집에서 살면 좋겠지만, 받은만큼 다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남자의 능력만 보고 결혼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능력 가지고 여성을 깔보거나, 자기가 번 돈을 쪼잔하게 카드내역 하나하나까지
살펴보고 추궁하는 그런 남자일 수 있다. 그리고 연애기간동안, 이 부분에 대한 남자의 약속을 믿지마라. 말로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8. 남녀평등을 따지는 남자는 걸러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평등한 가정의 여자는 불행하다. 가족 내에서 남자와 여자의 성역할은 존재한다. 오히려 이것이 부부 간에 더 편할수도 있다. 집안일을 자기일처럼 하지 않는 남자도 피해야겠지만, 반대로 평등을 따지는 남자는 딱 거기까지이다. 사랑하는 여자, 아내에게는 평등을 따질 수 없다. 그냥 심장이고 뼈고 내줄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 다만 똑같이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만이 그 사랑을 유지시킬 수 있다. 100을 받으면 100을 줘야하는 것이 부부간의 사랑이고 애정이다. 일방적인 헌신은 오래가지 못한다.
9. 건전한 취미의 남자를 만나라
도박no! 술과 음주 No!
술값을 모으면 노후가 편안하다. 물론 금연, 금주 다 가능하면 좋겠지만 적당한 남자를 만나는 것이 좋다. 주객이 전도되어
술을 위해 사는 남자를 만나거나 게임이나 도박, 유흥 때문에 자기할일을 제대로 못하는 남자라면, 가족간의 도리도 잘 못한다.
10. 신앙이 있는 남자는 좋다.
그게 어떤 신앙이든, 자신을 믿고 사는 남자보다는 어떤 대상을 믿는 사람은 겸손을 안다. 그리고 자기의지 그리고 자기의 철학 등을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을 읽거나 또는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있는 사람은 아내 또는 여자친구의 말에 귀기울일 것이다.
됐다. 그만하자! 또는 끝까지 우기는 남자와는 상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
11. 약속을 지키는 그리고 용서를 구하는 태도
부부 간에 또는 연인관계에서도 서로 잘잘못을 따지거나 또는 서로 서운하게 할 때가 있다. 자기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 남자는
상대의 기분과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회피하는 유형, 좋은게 좋다는 유형은 피하고, 솔직한 대화를 할줄 아는 남자, 그리고 화끈하게 사과하고 미안해하는 남자. 사과할 때 토달지 않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좋다.
"그래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그런데 너도 블라블라!"
언니들 느낌 알자나! 이런 남자 꽝이다.
그리고 연애못하는 여자분들,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못하는 여자분들! 이런 남자 찾기 전에
당신은 과연 위에 몇개나 해당이 되는지 꼭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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