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인스타그램 사진 및 주소

여자피겨, 씩씩한 모습을 보여준 장군 김예림

피겨라는 종목 자체가 워낙 선수생명이 짧은데요. 최근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커리어하이를 갱신하고 있죠. 아쉬웠던게, 피겨 김예림선수, 지난 올림픽 때도 

멋진 연기를 보여줬음에도 

https://www.instagram.com/yelimkim0123/

몇몇 선수들의 도핑의혹 등으로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요. 게다가 피겨라는 종목이 워낙 텃세가 심하고

아시안 특히 한국선수들에게 점수가 박한 운동이다보니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재능을 타고나지 않는다면

세계대회 메달권 수상이 쉽지 않죠. 그건 김예림 피겨스케이팅 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아무튼 어려서 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온 피겨선수들 몸이 성한데가 거의 없을 정도라서 마음이 좀 아쉽네요.

 

김예림 선수는 피겨스케이팅, 은반 위에서 환하게 웃을 때가 너무 매력적인데요.

실제로 큰 키에 깨끗한 피부, 그러나 눈이 시원시원하지는 않아서 메이크업을 했을 때에 

살짝 더 예뻐보이긴해요. 

개인적으로 김예림 사진을 보면, 이렇게 프로필사진과 같은 컨셉의 사진도

좋지만 스케이팅할 때에 너무 아름다워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김예림의 경우는 연기할 때의 

표정이 더 자연스럽고 웃는 모습이 참 예쁘기 때문이죠. 카메라앞에선 김예림 약간 어색해 보이기도 하지만

 

보통 피겨선수들의 가장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나이는 여자의 경우

20세 전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 은퇴시기가 빨리 오는 경우도 있고 

상대적으로 24세 정도까지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고도 하네요. 피겨 김예림 선수 인스타그램을 보면 

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것도 같아요. 사진이 거의 대회 때에 찍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운동을 그만큼 열심히 한다고 봐야겠죠?

그러나 김예림, 씩씩하게 운동을 하는 것처럼만 보였지만 사실은 잦은 부상으로 몇번의 고비를 넘긴

그야말로 어린나이에 참 많은 굴곡을 겪었어요. 특히 발가락 골절부상이 많았던 그녀는 진짜 오뚝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지속해왔죠. 그걸 바라보는 부모님의 심정 그리고 김예림 본인은 어땠을까요?

 

김연아 선수 이후, 국내 피겨스케이팅에 뛰어든 선수들이 참 많아졌는데요. 그 가운데에서 

시니어대회에 데뷔를 하고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출전을 할 수 있는 선수는 얼마나 될까요? 

정말 김예림의 경우도 세계대회 그러니까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해서 전체 9위 (발리예바의 도핑결과에 따라 8위로 정정될 수 있음)를 

했으니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점프의 숙련도도 높아지고 한편 연기력도 

전보다는 더 좋아졌는데요. 

 

이제 막, 만20세가 되는 김예림 선수 2003년 생으로 

커리어의 정점에 선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김예림의 경우 

키가 168cm 로 피겨선수 중에서도 다소 큰 편인데요. 

큰 키를 극복하고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의 "공주는 잠못이루고"의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처럼

 

잠못이루고! 꼭 금메달 따길 바랍니다. 

피겨 김예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