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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아파트 대장단지와 선호도는?카테고리 없음 2023. 1. 23. 22:06반응형
아파트는 부동산을 투자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안전한 자산임에는 틀림없다.
환금? 환급? 아무튼 비교적 거래가 활발하여 비교적 현금화가 쉽다는 점이 장점이다.
게다가 소멸하는 자산이 아니다보니, 증권처럼 휴지조각이 되는 일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매입가격(취득가격)이다. 누구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한다면 그만큼
수익율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에 달리는 말에 올라탄다면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낭패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아파트투자를 좀 한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는 강남3구이다.
다들 들어봤겠지만, 재건축투자에서 마치 바이블과 같은 곳이 대치동 은마아파트이고 또 하나가 잠실주공5단지이다.
이미 진작에 재건축이 되어도 두번을 했겠지만, 용적율상향에 가로막혀 추진이 쉽지 않다. 게다가 세대수도 많다보니 조합원간의 이익갈등이 첨예하여 쉽게 추진되지 못하는 곳이지만 가장 상징적인 곳으로 부동산가격, 특히 부동산투자의 지표로도 활용이 될 정도이다.
그런데, 부동산 특히 거주용으로 따져서볼 때에 아파트 투자를 할 때에 가장 고려해야할 부분이 무엇인가?
물론 분양을 직접 받아서 매도를 하고 차익을 남기는 부분이 가장 세금측면에서도 유리하겠지만 그게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거주용 부동산을 취급할 때에는 저평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게 좋은데, 오늘은 경기 광주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이곳은 수도권 중에서도 환경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이 되어 뒤늦게 개발이 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경안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택지 태전고산지구 그리고 분당의 연장선으로 난개발이 문제가 된 일부 오포지역 이렇게 나뉘어볼 수 있는데
우선은 대부분의 아파트가 그 동안은 국도 위주로 큰 길가 옆에 하나씩 있었던 점을 고려해보자. 그리고 교통과 주거환경을 동시에
고려했을 때에 앞으로 살기 좋은 곳은 과연 어디가 될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할 듯하다.
우선 경기 광주아파트 분석에 앞서 교통의 변화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이미 광주역은 수서광주선의 연장 그리고 위례삼동선이라는 지하철, 철도의 호재가 있다. 두번째 세종-포천간 고속도로의 일부인 제2경부선이 예정이 되어 있다. 재밋는게, 이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경우, 성남 중심을 피해 바로 송파(강동)으로 15분 내에 도착예정인
고속선이다. 게다가 스마트 고속도로로 약 150km의 제한속도를 처음 시험해보는 고속도로 라는 점이다.
이 고속도로의 IC는 오포와 직동을 거쳐 남한산성 밑으로 터널을 뚫어 개통이 될 전망이다. 그 위치를 보자면
현재 오포(추자) 지역과 고산리가 가장 IC에서 가까우며 태전지구에서도 차로 5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신규택지를 통해 공급이 되는 신규아파트들은 탄벌동(장지 북부), 경안동(광주역) 그리고 태전고산지구 등이 있다.
태전 고산지구는 이미 뉴타운처럼 초중고가 오밀조밀있고 중심상가 등이 잘 되어 있어, 광주 안에서는 아이들을 가장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지역이다. 게다가 주거선호도가 높아, 광주 내에서는 가장 거주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앞으로도 그 흐름은 꺾이지 않을 것인데
이 지역의 아파트 투자가 좋은 이유는 현재를 사는 사람, 실거주 위주에는 이만한 지역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광주역 근처의 자연앤자이나 이편한세상의 경우, 판교나 이매로 가는 경우, 지하철을 탈 때에 조금 더 유리할 뿐
실제 거주 시, 주변상권이나 초중고 등은 태전동에 비해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이렇게 네이버 지도를 통해 확인을 해봤을 때에는
광주역이나 태전동이 가까운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 서울이 아닌 이상 도보를 통해 광주역으로 이동하기에는 사실 이편한세상 광주역이다. 자연앤자이 조차도 황량하고 또 위험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의 교육이나 학원 등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에 실제로는
태전지구가 비교적 살기에 좋은 편이다. 경기 광주와 같은 지역은 신도시라고 하기에는 작고, 아파트 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도보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는 쉽지않다. 더군다나 차가 없는 경우,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그건 경기도 어디나 비슷비슷하므로
자녀들이 있다면, 학교와 학원 그리고 스포츠센터, 병원, 상점이 모여있는 깨끗한 타운이 필요한데, 그걸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현재 기준으로는 태전동이다.
앞으로 고산지구에 여러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지만 가장 선호도가 높은 gs건설의 자이브랜드가
먼저 들어설 예정이다. 고산지구의 경우, 한참 동안은 아파트 이외에 다른 인프라가 생기기 어려울 수 있어, 장기적인 전망으로는 좋겠지만 거주와 투자 두 가지 목적을 만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태전동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단지는 아마도 태전힐스테이트가 아닐까싶다. 세대수도 넉넉하고 입주한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아 수요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앞으로 오포IC 등의 접근성이나
스포츠센터, 초중고 모든 거리를 감안할 때에 같은 지역 내의 태전파크자이가 조금 더 주거여건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경기광주 아파트가 호재가 될 가장 좋은 이유는 사실
판교, 강남, 송파와의 거리이다. 물리적으로 일단 가까운 위치에 속하고
또 하나 지하철과 철도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등거리에 속하는 의왕, 안양 지역의 아파트가격이 9~10억원을 호가하지만
이곳은 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아파트 분양가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어
향후 시세상승 시, 좋은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정확하게는 동탄이나 평택 등에 비해 판교, 강남 등, 서울생활권을 유지하는데에
좋은 잇점이 있으며, 현재 시세가 바닥이라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곳이 교통이 매우 불편하고 차가 막힌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실제로 막히긴 많이 막히는 편이다. 그러나 실제로 막히는 시간 대에 다녀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히는 시간을 포함 강남역까지 1시간 내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도시라면 서울만큼 막히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건 그만큼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럴수록 많은 도로가 교통여건이 좋아진다는 얘기이다.
현재는 화물차를 비롯 물류수송이 중부선과 인근국도를 통해 혼재하면서 더욱 더 교통체증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고속도로의 개통이 이루어진다면 현재 시세에서 2배 정도의 가격 상승은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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