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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 (2022년 하반기)카테고리 없음 2022. 7. 8. 14:24반응형
2022년 하반기 사전청약 일정이 나왔는데요. 물론 계획대로 진행이 잘 안되고 있어
미뤄진 곳들도 분명히 있어요. 아무래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250만호 공급계획을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전 정부 공급계획을 일부 당겨와서 일정을 미루거나 차질을 있게하는데요. 이유는 분명히 있죠.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의 최고의 실패는
공급면적이거든요. 50제곱 미터 이하의 공급이 많다보니 국민이 원하는 국민평수 84제곱을 늘리고자 대대적으로 손보고 있는 건데요.
사전청약의 장점은
4년, 5년 후의 시세(물가대비)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일단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은 무주택자라면 누구가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데요. 이유는 낮은 분양가 그리고 좋은 입지 때문이에요. 2기 신도시가 아직도 완료되지 않은 이유는 너무나 먼 거리, 수도권이기는 하지만 서울 출퇴근에 매우 제약이 있는 지역인 것에 반해, 3기 신도시의 입지는 2기 보다는 나은 입지인데요. 일부는 1기 신도시보다도 서울 강남권에 가깝다보니 더러는 3기로 갈아타는 수요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되요.
게다가 미니타운 형태의 성남금토지구 등 일부가 민간 또는 공공사전청약의 형태로 공급이 되다보니 특별공급을 노리는 수요.
높은 청약가점자들의 대상이 되고 있죠. 흔히 말해 로또 분양이라고들 말하는데, 아시죠? 로또는 되기 어려워서 로또라는 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일정을 보면, 몇 가지 주목해야할 부분이 있어요. 어차피 되기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위치와 상관없이 신청을 하는게 좋을 거구요. 공공청약의 경우는 포기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므로 왠만해서는
하남교산신도시 사전청약, 고양창릉 사전청약,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경우는
블럭(3블럭, 4블럭 등 신도시내 위치) 과 상관없이 신청을 넣어보는 것이 중요해요.
사전청약이 빠르다는 것은 그나마 해당 지역에서 먼저 아파트가 들어설 것이기 때문에 입주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그런 경우는 상업중심지가 될 확률이 크죠, 물론 다 개발이 된 이후에는 달라지겠지만, 공공분양의 경우는
좋은 입지는 좀 나중에 분양을 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먼저 분양하는 곳이 시세의 중심이 되는바, 나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후에 같은 지구내의 다른 곳으로 갈아타기도 가능할 거구요.
우리가 알다시피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통해 특별공급이던 일반분양을 받았을 경우, 현행 시행되는 법률에 의거하면
분양가가 시세의 65% 이하 수준인 경우는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5년 등 여러가지 조건을 채워야해요.
그것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리라고 보거든요. 팔지 못하면, 내가 어떻게 3기 신도시를 분양받아서
대금을 납부하지? 아 금리가 이렇게 올랐는데 어떻게하지? 또는 나는 돈이 십원도 없는데 어쩌지 이런 고민 하실거예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이 나왔는데도 가슴이 떨리지 않는 분들은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해요. 일단 사전청약은 돈이 들지 않고, 본 청약 이후 당첨이 된 이후 계약금을 납입하구요.
중간중간 중도금을 납부를 해야겠죠. 보통 중도금은 대출이 가능한데요. 3기 신도시 처럼 정확한 시세가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현행 대출제한(LTV)에 걸릴 위험이 적어요. 그리고 높아지는 금리영향으로 관련된 규제는 서서히 사라질 전망이구요.
규제지역 조정도 가속화될 전망이에요. 지금 분양시장 완전히 얼었죠?
건설사는 현재 3기 신도시 사전청약과 본청약 이전에 분양을 해서
고분양가로 분양을 걸고, 이후 미분양을 할인분양으로 해결하려고 해요. 5억 짜리는 10억이라고 팔면서
깎아준다고 8억에 팔아치우는 구조죠. 호구 잡히는 거예요. 조심하시길 바라구여.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이 나오고 난 이후, 부동산 거래는 급감인데요. 기존 주택에 대한 매수심리는 그야말로 바닥
지금 사면, 점프해서 상투잡는거 아시죠? 금리 따라 자산도 평가되기 마련인데 저금리 시대에 그야말로 집값은 말도 안되게 올랐었거든요.
조정이 불가피해요. 다만 원화에 대한 가치, 미래의 물가를 예상했을 때에 현재 집값에서 20%~30% 조정을 받으면 한동안
시세변동이 없을 것같구요. 현재 네이버부동산의 가격은 호가중심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반영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사전청약만큼 좋은 기회는 없어요. 왜냐하면 분양가는 결코 낮아지지 않아요.
인건비, 자재비를 비롯 모든 항목이 상승이 되는 추세라서 낮출수가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구축이나 빌라급급매 등등으로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할 수 있지만
사실 상 이런 초급매는 시세라고 볼 수 없어서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그래서 이런 기회를 놓치면 후회를 할거예요. 집값이 아무리 내려간다고 간을 보고 기회를 봐도
많은 현찰을 보유하고 한번에 사는게 아닌 이상, 서민입장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보는게 좋아요.
집값이 덜 내려갔을 때의 플랜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잡으세요. 아니면 언제 재개발, 재건축 될지 모르는 구옥을 사서 희망품고 늙어가던가요. 요즘 같은 시대에
아파트 아닌 아파텔, 오피스텔 이런거 청약하는 바보는 되지마시구요.
그리고 2기 신도시 찌끄레기 남은거도 피해가세요.
서울에서 거리상 가까운 곳이 최고입니다.
GTX는 답이 아닙니다. GTX가 필요없는 동네로 갑시다!
#3기신도시사전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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