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낮추는 음식! 관리 통해 변화!

평소 본인이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해도 
막상 건강검진을 받아보면 달라지는 사람들이 많다.
내 주변에도 잔병치레 하나 없다가 
건강 검진을 통해 당뇨 전단계 혹은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의 식습관이 점점 변화하면서 혈당 상승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느끼지 못한다.

혈당 수치는 공복기준 100mg 미만이 정상이고
125mg까지는 당뇨 전단계, 126mg 이상부터 당뇨라고 진단한다.

공복, 식후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 이 3가지를 통한
수치로 관리하고는 하는데 보통 건강검진에서
당뇨 전단계를 진단 받으신 분들은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 아버지도 건강검진에서 혈압과 당뇨 문제가 생긴 
뒤로 혈당 낮추는 음식들로 식단 변화를 만들어나갔다.

혈당 낮추는 음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주변에
물어보며 먹었었는데 간식 대용으로 먹은것은 땅콩이다.
땅콩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당뇨 환우들도 먹기 좋지만 칼로리가 높고
과하게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당을 제한하면서 드시는 우리 아버지도 
간식을 줄이시니 땅콩을 많이 드시다가 
계속 설사로 이어져서 땅콩은 끊어냈다.

 

그 다음으로 식사에 많이 포함시킨 혈당 낮추는 음식은 해조류이다.
미역, 다시마 쌈, 파래 같은 반찬을 주로 먹었다.
이런 해조류 속에 포함된 성분은 혈당을 높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을 맑게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평소 아버지는 해조류를 즐기지 않으신 편이었지만
그래도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두달은 꾸준히 드셨었다.

문제는 그 뒤부터 물리기 시작한다며 
다시 원래의 불규칙한 식단을 찾기 시작하시는 것이었다.

60년 넘게 본인 의지대로 드시고 싶은 것을
드셔오다가 갑자기 당뇨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오래 유지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혈당 낮추는 음식으로 정착한 게 바로 이것이다.
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되고 맛도 
약간 쌉싸름한 맛이니 아버지가 먹기도 부담이 적었다.

우리는 이 제품을 먹기 시작하면서
아버지의 식단을 조금 풀어드렸다.

예를 들면 드시고 싶은 것은 드시되
탄수화물이 과한 음식은 제한했고
최대한 집밥을 먹으며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권해드렸다. 

오히려 극한 당뇨식을 강요하게 되면
아버지의 스트레스가 심해질까봐 
선택한 방법이었는데 이렇게 드시고 싶은 것을
조절해서 드시게 하니 스트레스도 줄고
이 제품 덕분에 혈당, 혈압이 변화할 수 있었다.

내가 혈당 낮추는 음식으로 선택한 제품은 이것이다.
몸에 좋은 원료들을 모아 액기스로 만든
고농축 제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1포씩 총 2포를 먹으면 된다.

1포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으니
톡 따서 물에 타 차처럼 마시면 아주 편하다.

나는 이것을 식탁, 사무실에 나눠두고
차에도 1~2포씩 두어서 빼먹지 않고 챙기실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높은 혈당, 혈압으로 오염된 피를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음식으로 
돼지감자, 여주, 바나바, 감초, 스테비아 등이 들어있다.

이런 원료들의 공통점은 바로 혈액 정화이다.
혈액 정화에 특출난 원료들만을 모아서 만들었으니
오염되어서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피가
빠르게 순환할 수 있게 되며 혈당이 자연스레 안정 되는 것이다.

혈당 낮추는 음식을 다양하게 시도해보았지만
이 것처럼 간편하고 부담 없는 제품은 찾지 못해서
우리는 이 방법으로 정착했다.

이런 음식을 먹으며 생활습관에도 변화를 주었다.
주말이면 등산을 하고 주중에도 1만보를 걸으며
움직임을 늘리게 된 것이다.

이렇게 움직임을 늘려가게 되면 
땀을 흘리는 일이 많아지면서 
더욱 원활할 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버지의 건강 검진 이후 혈당 낮추는 음식들로
관리를 하면서 우리 가족의 건강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도 속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제품과 운동을 통해서 미리미리 관리하게 된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소용이 없듯이 
이 방법으로 미리미리 관리를 해준다면
혈당 낮추는 음식들로 식단 관리한 우리보다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