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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언제까지 오르기만 할까? 3000 돌파가능?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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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9일 종가기준

    코스피가 2755.47 로 최고치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주가지수는 시중자금이 주식시장에 얼마나 유입이 되었냐에 따라 

    지수가 상승을 하는 것인데요. 그만큼 주식 소위 회사에 대한 권리의 가치가 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 를 만듭니다. 

     

    주린이 여러분, 물론 저도 주식초짜이지만 

    한국증권시장이 3천을 돌파하느냐? 또는 얼마까지 랠리가 가능한가? 

    거품인가? 아니면 쉽게 빠지지 않는 앞으로의 한국경제 상황을 말해주는 지표인가?

    과거 이명박 정부 때

    747이라고 해서 코스피지수 4천을 이야기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그리고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인해 글로벌경제가 크게 휘청이면서 

    예상과 달리 곤두박질을 쳐서 회복하는데에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더랬죠. 

     

    주식의 지수는 

    자금의 양이 결정합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 글로벌경제에서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경기부양을 위해 유동성을 확대하고 저금리에서 거의 마이너스 금리에 이르기까지 

    돈이 시장에 많이 유입이 되는 추세죠. 이런 때에 금리가 오르기라도 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될텐데 전 세계 금융시장은 한동안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세계적인 전망과 그에 더해 

    한국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뇌피셜을 그려볼게요! 

     

    주가는 쉽게 빠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외인(외국기관)과 기관 그리고 개인 모두 매수중심의 시장이 형성되었는데요. 

    주식은 현재의 가치도 반영이 되지만 향후 미래에 대한 가치도 반영이 됩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 미래에 대한 가치반영에서 주도적인 것이

    IT(인공지능과 데이터) , 신물질(신약, 바이오), 전기차와 수소에너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신성장 산업이 명확해지고 또 구체화되면서 

    반드시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뚜렷한 목표와 기대가 있기 때문에 자금을 쉽게 빼는 그러한 일이 적어지는 것이 하나의 특징입니다. 

    그건 한국과 미국시장, 글로벌 시장 모두 비슷한데요. 

     

    석유화학, 중공업, 조선, 금융, 전자로 대표되던 시기와 다르다는 것이죠. 

    아직 시가총액 그리고 자산가치 등에 있어서 건재하지만 확실히 미래의 먹거리와 과거의 먹거리산업이 분리된 느낌입니다. 

    사실 전자주만해도 앞으로 크게 성장할거란 기대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스위칭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컴퓨터와 연관된 산업의 주가의 가치가 높은 것이죠.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경기가 후퇴하고 어렵다. 수출이 줄었다

    회사의 실적이 별로다! 이런 악재로 무너뜨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현재의 주가를 일궈낸 세력은 주식경험이 적은 동학개미, 주린이인데 

    이들의 자금들이 쉽게 빠져나가기 어렵고 유동성은 더 풍부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적당히 익절하고 떠나는 외인이나 기관은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전망이죠. 

     

    때문에 많은 자금들이 조정 시 추가매수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물론 종목별로 회사별로 

    단타나 스윙 등으로 누구는 웃고 누구든 한강가겠다고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코스피 3천은 근 시일내에 가능할 거란 전망입니다. 

     

    또 하나! 부동산에 대한 규제, 1가구 1주택 시대로 간다

    투기를 막는다하면 과거에는 누구든 집을 분양받아서 팔면 이익이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었지만 

    이제는 분양받기도 어렵고 많은 대출을 내주는 곳도 없고 

    돈이 있다해도 그것을 팔 때 내는 세금, 보유 시 세금 등등 여러가지 제약때문에 

    현재 부동산으로 수혜를 입은 50대 이상 60대~70대가 

    현금성 자산 등을 주식시장에 끊임없이 넣고 있다는게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힘들어졌다고는 하지만 

    정부에서 또는 정책적으로 대부해준 많은 자금, 각종 신용대출 등이 사실 주식으로 많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또 하나 향후 1년 이내에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경제의 위기가 오더라도 

    물론 주가는 어느 정도 빠지겠지만 과거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으며 

    더욱 빨리 회복될 전망입니다. 회복탄력성은 경험에서 나오는데요. 

     

    미국주식이 코로나 이후 빨리 회복된 이유중에 하나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저점에 매수하려는 세력, 한번 당한 세력이 그 때를 틈타 빤스까지 팔아서 주식을 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국내에 있는 주린이분들도 미국주식을 엄청 많이 매수를 했습니다. 

     

    그들은 언젠가 코로나가 회복될 그날까지 기다리겠다는 비장함이 있었는데요.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향후 주가가 곤두박질 친다하더라도 상당한 자금이 추가매수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전망입니다. 

     

    시중에 돈이 풀리면 물가가 오르는데

    지금 형국은 자산의 실제가치는 변하지 않는대 가격만 오르는 형국이죠. 

    돈이 그만큼 가치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기와 수출, 실적여부와 상관없이 

    유망업종, 성장산업 그리고 코스피150의 튼튼한 회사는 주가방어에 성공할 것이고 

    그에 따라 다시 3천 이상으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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