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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남, 썸녀와의 첫 데이트! 잠자리까지 가능?
    카테고리 없음 2020. 9. 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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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남과 썸녀 두 사람의 만남

    어떻게 알고 만나긴 했는데 과연 첫 만남에서 잠자리 쌉가능? 

     

    우선은 남자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첫 만남에서 잠자리를 요구한다면 그닥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할 겁니다. 그러나 30대 이상의 결혼적령기의 남녀라면 굳이 오래끌 이유는 없겠죠. 빨리 연애하고 빨리 결혼하고 뭐 급하니까요. 

     

    첫 데이트 시에 여러분이 썸녀와 정식으로 사귀고 또 그녀와 잠자리를 갖고 싶다면

     

     

    사진출처: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도 익숙해야 합니다. 

    성공이 아니라 실패가 당연하다는 마음이어야 한다는 말이죠. 

    무슨 뭐 동물입니까? 아님 발정난 개00입니까? 

     

    여성분들도 당신이 맘에 든다면 

    그리고 안정감이 든다면

     

    "너무 빠른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첫 만남에서도 잠자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냥 섹스라고 표현을 해보죠. 

     

     

    썸녀와 섹스

     

    건강한 남성이라면 그런 기회를 굳이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와 만나지 않으니까요. 

    여자도 마찬가지 굳이 관심이 없다면 "철벽"을 치겠죠. 

    두 사람이 만났을 때, 하루만에 어떻게 그렇게 로맨틱한 장소, 호텔에 갈 수 있을까?

     

    먼저 모텔은 빼고

    "야놀자"와 같은 어플은 좀 쓰지말고 

    미리 골라놓은, 음 좀 비싸더라도 여성분이 만족할만한 곳을 생각해두세요. 

    나중에 당신이 바람둥이라고 오해를 받더라도 좀 근사한 특급호텔 5성, 6성짜리 

    시원하게 쓸 요량으로 자리를 잡으세요. 

     

    자 그럼 실전으로 들어갈게요.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여자분이 혼자살지 않거나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20대 중반 이하거나 또는 30세가 넘지 않았다면

    그냥 포기하시고! 

     

    서른 초반 이상이라면 뭐. 

     

    일단 썸녀와 첫데이트 때에 

    몸가짐을 아주 단정하게 "속옷부터 양말 그리고 모든 부분" 청결하게 유지하세요. 

    그런 다음에 만나세요.

     

    1차는 커피나 음료를 마시세요. 

    밥을 먹으러 빨리가지 마세요. 오늘은 아주 긴 데이트가 필요하니까요.

     

    긴 데이트를 해야 목표시간까지 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만나는 시간을 너무 빨리 잡지는 마세요.

    대충 저녁을 먹는다고해도 아주 근사한 음식점 예약을 7시 이후로 잡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 다음은 식사를 하세요.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말구여. 조금만 드세요. 상대가 나중에 배고프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도록 적게 드세요.

    식사 중에 간단한 유머 그리고 넌센스 퀴즈, 아재개그 여튼 잼난 얘기들을 많이 동원하세요.

    설령 재미가 없어도 준비해온 당신은 점수를 따게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나서 

    커피 한잔 더할까요? 먼저 말씀하시고 혹시 와인이나 간단하게 맥주 한잔 어떠세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제가 아까 저녁을 너무 조금먹어서 허전한데 잠깐 치맥이라도 하고 갈까요?"

     

    자 2차 장소 물색할 때도 가급적이면 서로 조명을 동시에 받으면서 전체적으로 어두운 곳

    이런 곳을 가세요. 뭐 장사잘되고 시끌벅적한곳을 갈게 아니라 

    ~ 이렇게 조용한 곳에 가게되면 맥주 한두잔, 콜라 이렇게 시켜놓고 

    한잔 씩 권하세요. 물론 님도 마셔야겠죠? 술이 약하다면 최대한 적게 마시고 

    상대에게 술을 강하게 권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먹지 않겠다면 그냥 두시구요.

     

    상대가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는다면 그건 블랙라이트! 

     

     

    자, 분위기가 좋게 한 두잔씩 마셨다면 

    집에 데려다주세요. 그리고 그녀의 집근처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기전에

     

    10분만 이야기를 더하고 싶다.

    괜찮은 커피숍이 있느냐고 물어보세요. 

    늦은 시간에 진짜 커피숍 찾기힘들어요. 대충 맥주집이든 술집을 찾아가세요. 

    그리고 또 기본 한두잔 시켜놓고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는 "맘에 들었다" "예뻐보인다" 

    그러면서 "미래를 자꾸 이야기하세요." 

    결혼하면 어떤 집에 살고싶다. 어디서 살고싶다.

    그러면서 상대에게도 그같은 질문을 하세요. 결혼에 대한 환상과 이미지를 막 심어주시고

    여행이야기도 좀 하시고, 그런데 여자친구 생기면 같이가면 좋겠다면서 

    가고싶다. 같이 가고싶다 뭐 이렇게 두 사람이 잘되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막 이야기 하세요. 

     

    첫 만남에 썸녀와 잠자리, 섹스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마시고 

    내가 하루살이인데 오늘 안에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미래를 이야기하세요. 그리고는 너무 늦은거 아니냐고 

    이제 들어가셔야할 시간이 된거 아니냐고 나오세요. 너무 늦어도 날이 새니까

     

    그리고는 먼저 들어가시라고

    새벽차가 다닐때 저는 가겠노라고

    술이 취해서 못가겠다. 해장이라도 하고 가겠다. 

    뭐 진상까지는 아니어도 솔직하게 나가세요. 

     

    그리고는 조금만 더 있다가 가시면 안되냐고

     

    "이 시간에 갈데가 어디있어요?"

     

    "오늘밤을 넘기면 진짜 후회할거 같아요. 정말 제 천생연분같아요."

    진짜 제짝인거 같다고 ㅋㅋㅋㅋㅋ

     

    여기서 대답을 들으세요. 

    저랑 내일 아침도 같이 드실래요??

     

    싫다면 좋게 헤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도 또 만날 수 있느냐고 물어보세요. 

    아님 낮에 점심먹자고!!! 

     

    이런 질문, 위에 굵은 줄친 질문!! 했는데 

     

    썸녀가 "지금 이 시간에 어디를 가요?" 

    "몰라요. 진짜,"

    "바람둥이같아"

    "선수야 선수"

    "이럴려고 만나자고 했어요?"

     

    등등 

     

    NO! 

    집에 그냥 갈거예요. 가세요!! 

     

    이 답이 아니면 긍정입니다. 

    손 꼭 붙들고 준비해놓은 00호텔로 택시잡으세요~ 

    여기서 그때서야 호텔 알아보면 진짜 잡놈입니다. 

    택시기사님한테 "00호텔" 가자고 한 뒤에 여자분께서 

    거기 가봤냐? 어떠냐? 몇시에 출근하냐? 아님 뭐 이런저런 다른 질문하시면 

    o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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