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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계치과추천 사랑니 치료 받은 후기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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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구강 건강 문제 때문에 못해도 1년에 1번 정도는

    검사나 케어,치료 목적으로 가는 곳이 치과인데요. 생각해 보니 부모님부터 우리 막내

    조카까지 스케일링이나 충치에서부터 틀니나 임플란트 교정이나 사랑니 때문에 꽤나

    자주 갈 일이 많은데 이왕이면 우리 동네에서 잘하는 곳을 가야 하는 게 은 게 현명한 생각이더라구요.

    사실 올 1월에 갑자기 어금니쪽이 퉁퉁 붓고 통증이 심하게 느껴져서 점심시간에 직장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검사만 받고 왔는데 매복 사랑니가 어금니를 밀고 있어서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치료까지 받고 왔으면 좋겠지만 바로 회사 들어가 봐야 하기도 하고

    제가 치과공포증이 좀 있어서 이왕이면 안 아프게 잘하는 곳에서 받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역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이왕이면 좀 잘하면서 양심적인 곳 있을까? 해서 찾아 보다가

    너무 먼 곳에 마음에 들었던 곳은 포기하고 야간진료 하고 있어 퇴근하고도 갈 수 있는

    범계역 근처 '평촌예치과'라는 곳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제가 토요일까지 일을 해야 해서 아무래도 야간진료 하는 곳을 먼저 찾아 보게 되었는데

    수요일에 저녁 9시까지 하는 곳이 집에서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있는 곳이 있어서

    홈페이지 들어 가서 후기도 보고 상담도 받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혹시나 해서 지역 카페에 사랑니 발치에 대해서도

    검색을 해 봤는데 특별히 나쁜 이야기는 없어서 올 1월 15일에 사랑니 발치를 하게 됐네요.

     

    사실 사랑니 뺀다고 하면 며칠은 얼굴이 퉁퉁 붓는 건 물론 치료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치를 떠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거기다 저는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좀 심하진 않지만 공포감이 남아 있거든요.

    다행히도 제가 간 범계역치과에서는 원장님이 눈치를 채셨는지 요즘은 장비나 의료 기술이

    발달을 하기도 했고 그렇게 심각한 케이스가 아니라 편안하게 누워 있으면 트러블 없이

    잘 케어를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마취 주사를 맞을 때만 좀 따끔하고 발치 과정은

    그냥 얼얼한 느낌만 있었고 생각보다 빨리 치료가 마무리 되었네요.

    범계치과추천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물론 당일날 붓기가 좀 심했지만 다음날부터는 일상 생활 하는데 큰 문제 없었고 지금도

    딱히 트러블 없이 잘지내고 있네요. 근데 원장님이 검사 과정에서 충치가 조금 있다고

    나중에 한 번 치료를 받으러 오시라네요. 가만히 두면 나중에 고생한다고 한다고 하면서요.

    비용을 물어 보니 술 한 번 안 먹을 정도여서 이번 주 금요일에 반차 내서 다녀 올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엔 사랑니 때문에 범계역치과 다녀 왔지만 이야기를 들어 보니 충치 치료도

    싸게 잘 해준다고 하고 특히나 임플란트의 경우 원장님이 외국에서 강연을 하실 만큼

    잘 하신다고 해서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도 방문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이야기 들으면 그래도 집 근처에서 잘하는 곳 잘 찾아 왔구나 싶네요 ㅎㅎㅎ

    ​​

     

     

    쪽지로 어디서 사랑니 발치 했나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조금 있어서 약도 올려 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통해서 전화번호나 홈페이지 알 수 있으니 둘러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범계치과추천 하는 평촌예치과 연락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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