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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계역치과 충치 치료 받고 왔습니다
    건강/의학 2020. 3.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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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전부터 어금니쪽이 욱신욱신 거려서 알게 모르게 너무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요즘 직장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서 통증이 느껴져도 참고 있었는데

    점점 증상이 악화 되기도 하고 마침 2~3일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나서 와이프랑


    점심을 같이 먹고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미백 치료를 알아 보던 차에 집에서

    멀지 않으면서 좀 실력 있는 곳에서 케어를 받고 싶은 마음에 범계,안양지역

    카페에서 치과 추천을 받아 보게 되었는데 마침 수요일엔 야간진료도 한다고 해서

    가게 된 곳이 바로 평촌예치과란 곳이거든요.

     

    미백 관리 받으면서 간단한 치주염도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원장님이 꼼꼼하게 케어를 해주셔서 와이프나 제가 구강 건진이나 아픈 곳이 있을 때

    거의 여기서만 관리를 받았는데 여러모로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이번에도

    범계역치과 다녀 왔네요.

     

     

     

    지역 카페에서 추천을 받을 때에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진료를 하시고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1년에 한 번정도는

    아내랑 검사나 치료 목적으로 들리게 되다 보니 원장님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때가 좀 있었는데 원장님이 나름 자부심이 있으신지 충치에서부터 임플란트까지

    치과의사 대상으로 해외에서도 여러차례 강연을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안양이나 평촌은 물론 임플란트나 사랑니 발치 같은 원장님 실력에 따라 치료 만족도가

    크게 차이 나는 경우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일부러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인공치아 식립이나 틀니 같은 경우 비용도 비싸기도 하고 이왕 받는 거면

    쓰는데 불편함 없어야 하고 깨지거나 파절이 되는 문제 없이 오랫동안 써야 하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번 충치 치료 받을 때도 그렇고 와이프도 사랑니 제작년에

    사랑니 뺐을 때에도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일반인이 느끼기엔 아프지 않으면서 추후에 문제 없이 꼼꼼하게 잘 해주는

    범계치과가 좋은 곳이잖아요. 제가 느끼기엔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여로모로

    마음에 들어서 조만간 어머니 보시고 임플란트까지 알아 볼까 해요.

    아무래도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왕이면 한 번 받을 떄 확실하게

    받으셔서 좋아하시는 고기도 편하게 드셨으면 해서요.

     

    원장님이 임플란트 관련해서 강연도 많이 하셨다고 하실 정도고

    제가 방문 했을 때에도 인공치아 식립이나 틀니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꽤나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구요.

     

     

    결국 방문 당일 그리고 3일 지나고 나서 다시 방문해서 어금니에 있었던

    충치 부분을 말끔하게 제거 하고 왔습니다. 치료 비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고 크게 아프지 않게 잘 관리 받고 왔네요.

     

    아마 평소에 양치질이나 치실을 사용해서 잘 관리를 하셨다고 하더라도

    이런 저런 트러블이 생겨서 못해도 1년에 한 번쯤은 가게 되는 곳이니깐

    범계역치과 잘하는 곳 찾아 보고 계시다면 제가 방문 했던 곳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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