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김지원 몸매/열애설 그리고 패션!

 

TVN의 주말드라마(금토드라마) 눈물의여왕의 여주! 

김은숙작가가 픽한 김지원은 "태양의후예" 때부터 확실히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스타죠. 

물론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쌈마이웨이"에서 김지원의 레전드짤!

"이쁘게 태어난곤데" 라는 대사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였지만

엄청난 얼굴, 비쥬얼을 두고도 사실상 여주인공 보다는 조연역할을 많이 해왔던 배우죠.

 

김지원 17살 때에 "오란씨 CF" 로 데뷔, 오란씨걸로 꽤 선풍을 일으켰었는데요. 서른이 넘은 나이부터 본격적으로 풀리는지

김지원 이번 눈물의여왕에서 제대로 역할을 맡은 듯합니다. 사실 김은숙 작가야 워낙 유명하고 또 스타제조기로 알려진 작가로 

김지원에게 이 작품을 맡겼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요. 극중에서 재벌집의 딸, 특히 차가운 이미지와 러블리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여배우를 찾기란 쉽지 않았을텐데, 이미 김은숙작가는 눈물의여왕을 쓸때부터 김지원을 염두한 느낌이죠. 

 

 

역할이 역할이다보니 김지원이 매회 입고나오는 패션, 악세사리 등이 주목인데요. 

누구보다 더 고급스럽게 표현을 잘하는 김지원, 안타깝게도 극중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으며

극중에서 뇌암이라는 설정으로 죽음을 맞이할 것같다는 생각때문에 

 

왜 이 드라마의 제목이 눈물의여왕인지ㅠ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시청자를 얼마나 울리려고 작정한건지! 

 

요즘 난리난 김지원 원피스, 드레스! 

사실 비슷한 것들을 찾는다면 "무신사" 어플에 보면, 나오겠지만, 당연히 극중 김지원이 입고 나오는 옷들은

죄다 명품이구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아이템이랍니다. 저는 이번에 드라마를 보면서 김지원이 가진 힘에 대해 

느꼈는데요. 오랫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김수현과 정말 잘어울리는 비쥬얼이네요. 특히 

 

쌈마이웨이의 "애라"로 나왔던 그 때의 모습

그리고 현재 차가우면서도 은근 러블리한 차도유부녀! 

김지원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벌써 눈물의여왕이 6회에 접어들었는데요. 

극중에 나오는 많은 연기파 배우들덕에 재미가 더하는 느낌에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김지원 얼굴에 비해 사실 몸매는 대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키도 큰 편이 아니어서

모든 옷을 잘 소화하는 스타일은 아니죠. 그래도 워낙 얼굴의 이목구비가 뛰어난 미인형인데다가

김지원의 딕션이 훌륭해서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인상의 배우구요. 약간은 일본배우 이미지가 있어서

CF 데뷔 때에, 오란씨걸 역할을 맡았을 때에, 김지원이 일본여자아이돌인줄 착각을 했을 정도입니다. 

 

김지원은 과거 열애설이 휩싸이기도 했는데

 

 

그대상은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유연석이었습니다. 물론 이 때에 

김지원 유연석 각각 열애설을 부인하는 것으로 끝을 냈지만 말이죠. 진짜는 당사자들이 알지 않을까! 

김지원과 송혜교 둘다 단신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태양의후예"에서 김지원의 키가 더 돋보였고

군복을 대부분 입고 나왔기 때문에 김지원몸매에 대해 알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진들을 보자면

김지원몸매를 드러내는 사진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몇장을 찾아보니

얼굴이 너무 예뻐서 그만 홀리고 말았네요.  지원이! 

 

 

유연석과 무서운이야기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이 때는 이미 20대 초반의 나이여서 젖살이 통통할 때네요. 그런데 이 사진을 보면 김지원몸매가 

얼굴이 작고, 하체가 튼튼한 유형임을 알 수 있는 사진이죠. 물론 세월이 지나면서 당연히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

지금 김지원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