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버턴 12/24 하이라이트/골장면 보기!
토트넘-에버턴 12/24 하이라이트/골장면 보기!
2023 프리미어 리그, 다음 경기는 에버턴인데요. 현재 리그 5위에 안착한 토트넘은 오랫만에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다는 평가인데요.
현재 토트넘은 주전 공격수이자 팀내 최고 득점자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할 자원이 부족하고
공격작업 또한 수비 빌드업에 비해 세밀하지 못하므로 손흥민이 다소 고립이 되던 상황이었죠. 제임스 메디슨과 같이
창의적인 패스 그리고 정확한 패스를 뿌려줄 자원이 없다보니 토트넘이 부상자원으로 인해 상당히 고전을 면치못했어요.
그나마도 지난 뉴캐슬 경기에서 본인이 만들어 본인이 골을 넣고, 동료 선수에게 직접 떠먹여주다시피하여 팀을 하드캐리하였습니다. 에버턴의 경기는 과거 칼버트 르윈이나 이적생 히샬리송 마저 없는 상황이다보니 전보다는 순위가 뒤쳐져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최근 에버턴은 첼시를 2:0 으로 이기고 2연승을 질주, 상승세에 있는 팀이다보니 전보다는 경계를 해야할 듯합니다.
에버턴의 공격수 두쿠레와 해리슨의 경우, 상당히 경계해야하며, 점유율이 적지만 실리축구로 세트피스를 통한 득점이 기대되므로
토트넘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전과 같은 포메이션으로 나올 공산이 큰 상황입니다. 토트넘의 점유율 축구, 그리고 라인을 올려 공격을 하는 전술은 이미 첼시도 겪었겠지만 세밀한 공격 작업이 없는 한, 뚫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난 전술을 분석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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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좌우로 벌리고
양 윙어의 돌파 그리고 컷백을 통한 한방을 또 노려볼만 합니다. 이런 경우, 에버튼이 어떤 전술로 나올지가 주목이 되는데
토트넘의 경우는 중앙수비가 불안하기 때문에 다소 긴 롱패스를 통한 포스트플레이 그리고
갑작스런 역습전술이 다소 토트넘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후방 플레이메이커 이브 비수마가 펼치는 간결하지 못하는 플레이가 실수라도 연발하는 때면 언제든 실점을 할 수 있으므로
공격라인이 올라선 만큼 수비전술 또한 준비한대로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다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토트넘의 호이비에르가 나오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토트넘에서 에버턴과 상대할 때에
클리어링이 능한 수비수들 그리고 안정적인 패스를 넣어줄 선수가 필요한데요. 비수마가 활동범위가 좋고
시야가 넓지만 볼을 좀 끄는 경향이 있는데요. 상대 수비를 끌어들인 뒤에 더 좋은 패스줄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좋지만
꼭 이겨야하는 경기에서라면 좀 경계하여야 할 듯합니다.
토트넘 - 에버턴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방 원톱에 히샬리송을 넣기보다는 클루셉스키를 원톱으로 그리고 브레넌 존슨과 손흥민을 양 윙어로 내보내는 것이 좋을 듯보입니다.
클루셉스키의 부지런함 그리고 헤딩능력이 사실 현재 폼 떨어진 히샬리송에 비해 나아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엔제 감독은
히샬리송을 원톱으로 중요할 것같습니다. 팀차원에서 900억에 영입한 히샬리송의 부활은 꼭 필요할테니까요.
토트넘 에버턴 하이라이트! 많이 기대하시겠죠?
토트넘의 2연승을 기대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