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데나 후기 유데나필 효과는?
의사처방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실데나필이나 타다라필에 익숙한 분들에게 유데나필은 호기심이 생길 것같은데요.
중년남성 특히 발기력이 전과 같지 않은 40대 이상에게는 관심이 갈만한 내용같아요.
일단 나이가 드니, 전처럼 금방 흥분이 되어 발기가 되지 않고 또 발기가 된다하더라도
금새 흥분이 가시면 죽기도 하죠. 성관계 시, 자세를 바꾸려 하다가도 금새 죽어버리는 탓에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우선 딱히 발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발기력 그리고 단단한(강직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 요즘 가장 괜찮은 제품이 바로 유데나필이라고 하셨죠. 아무래도
실데나필(비아그라) 같은 경우는 단 시간에 효과를 내고 또 지속시간이 짧아, 관계 전 1시간 전에 복용하는 약물이고
타다라필은 강직도 면에서 떨어지나 24시간 정도의 효과, 반감기를 갖고 있다고 해요. 그에 반해 유데나필은 12시간~36시간 까지
반감기가 있으나 발기력, 강직도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하네요. 팔팔정, 구구정,센돔 등 이미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시알리스) 복제약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저도 유데나필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봅니다.
부부관계의 경우는 갑작스러운 경우는 없겠지만, 데이트 또는 썸을 타는 노총각들에게는
비아그라나 시알리스만한 것도 없겠지만, 건전한 부부생활을 위해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경우
그리고 전과 같이 발기력을 회복, 약없이도 정상적인 관계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자이데나를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같아요. 일단 자이데나 효과를 제가 느껴보니
작은 흥분에도 금새 발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게다가
발기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자이데나 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게다가 자이데나는 우려하는 부작용도 다른 약물에 비해
많지 않은 것같은데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요통,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서를 보니
제발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보통 심한 정도의 발기부전이라면
자이데나 100mg 을 처방할테지만, 대부분은 75mg 정도의 자이데나만으로도 충분하게 발기를
경험할 수 있는 듯합니다. 요즘은 만혼이 많다보니 늦게 아이를 갖는 부부의 경우, 성생활이 마치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배란일에 맞춰 의무적인 성관계를 할 때에, 이 발기라는게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이런 약물을 복용하고 성관계를 했을 때에 안전한 임신이 가능한가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의사를 통해 물어보니 전혀 상관이 없다고 오히려 늦게 아이를 갖는
부부들이 이렇게 유데나필, 자이데나와 같은 약물을 통해 임신준비를 하고 또 성공한 사례가 많다고 하네요.
부부관계는 아름다운 것이고 또 성스러운 것인데,
이런 약물이 바람이나 불륜에 이용되지 않기를 바랄 뿐인데요.
저는 유데나필을 통해 아직 허리통증 등 자이데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관계가 없는 날에도 꾸준히 복용을 하고 있는데, 아내와 성욕차이가 있는 편이고
또 불끈불끈 발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아내와 스케쥴을 맞춰야하니 약간 고민스럽긴 합니다.
의사를 통해 처방을 받았을 때에 30정 (한달 분) 기준, 약 5만원~6만원의 약값이
드는 것이 아쉽지만, 사실 센돔과 같은 타다라필 계열의 약물과 비교해보면
그닥 높은 가격은 아닌듯 합니다. 일단 비뇨기과에서도 환자의 연령에 따라
처방하는 약물이 다른 것같습니다. 저처럼 젊은 환자의 경우는 자이데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같네요.
자이데나는 사정 후 다시 발기를 하는 불응기를 짧게해주더라구요.
타다라필의 경우, 삽입과 사정 후에도 자극을 계속주면
사정 후에도 발기가 계속되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는 아내가 절정에 이를 수 있는 시간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어, 거품이 날 정도로 삽입을 지속할 수 있었는데요.
자이데나는 보다 정상적으로 사정 후 휴지기에 접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이데나 젊은 발기부전환자에게는 적합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