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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움 편안함을 추구하는 침대!

July07 2022. 12.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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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침대로 픽한 오티움! 

스페인어로 "평안"이라는 단어의 오티움은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뛰어난 침대매트리스인듯! 일단 상세한 스펙을 보면

국내산 스프링침대에다가 마감재 그리고 원단을 보면 백만원 이상의 고가침대보다도

나은 면이 많더라. 

사실 색상과 디자인은 사실

커버를 씌우면 전혀 분간이 안갈 정도이니, 그닥 중요하지 않지만, 

누웠을 때의 느낌 그리고 꺼짐의 정도, 이런걸 보고 결정했다. 

우선은 스프링침대를 포함 오티움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라도 일단은 매트리스는 수명이 정해져있는만큼

TV광고나 시중에서 유명하다는 몇개의 브랜드를 함부로 살 수 없었다. 그게 다 버리는 돈

차라리 가성비 높은 제품을 여러번 바꾸는게 내 허리건강에는 더욱 도움이 될듯, 

 

어렵게 찾은 브랜드 오티움은 매트리스에 대한 철학이 남다르고 

또한 스프링의 크기와 갯수 그리고 그걸 보존하는 기술이 좋다는 걸 알았다. 게다가 

실제로 누워보니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걸보고 

나처럼 무겁고, 디스크 유경험자에게는 딱 좋겠더란 말씀. 

오티움이라는 이름 자체가 편안함을 상징하는데(물론 어느 회사도 다 마찬가지, 하여간 이름은 죄다 잘짓는듯)

그래도 실제로 봤을 때에 원단의 질감 등도 수준급. 

요즘은 롤팩매트리스라고해서 대형공장에서 만들어서 돌돌말아서 한국으로 수입을 하는데

일단 그런 경우, 제조한지 한참되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스프링이 눌러있다보면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그럴만한 이유가 없이 제조 후에 돌돌 말리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듯. 

내가 원하는 제품은 대략 킹사이즈로 해도 100만원이 안넘어서 

이거 4~5년 뒤에 다시 바꾸면 되겠다 싶다. 원단도 발수원단으로 되어있어

뭘 흘려도 안심 그리고 매트리스에 완전 방수되는 커버를 씌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매트리스 안에 습기가 빠져나오지 못해 세균이나 먼지가 더 쌓이게 되어

나처럼 천식환자한테는 쥐약인듯. 그래서 선택한게 통기성 좋은 오티움인데

 

조만간 배송이 온 뒤에 꼼꼼하게 리뷰를 해봐야겠다. 

오티움 침대매트리스 후기가 아직 거의 없는데, 아마도 이번에 새로 생겨서인듯하다.

인스타에 보면 나올까 싶어서 오티움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 

이벤트 중, 아깝다 ㅠㅠ  내돈주고 샀는데 이벤트라니 또 받아도 될라나?

 

암튼 100만원 미만의 신혼침대 매트리스로는 탑인듯. 

가격 제품의 품질면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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