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썸녀와의 첫 관계! 잠자리를 준비하는 법

여성과 단둘이 식사 또는 술을 마신다는 것은 갑작스러운 잠자리가 가능하다는 신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이렇게 단둘이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신다고 해서 ok! 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성의 경우

단둘이 만남을 유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킨십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여성은 대부분, 아니 100% 에 가까운 확률로 절대 쉬운 여자처럼 보이지 않기를 원하고 또 그렇게 행동합니다. 

첫 데이트이던 소개팅이던 여성의 경우는 만약을 위해서 위아래 예쁜 속옷을 챙겨입고 향수를 뿌리며 

겨드랑이털을 제모하고 심지어 음모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썸남이던지 평소 관심이 있던 남자, 그러니까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이라면 즉시 모텔이나 호텔에 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자연스러운 만남 뒤에 섹스를 하고자 분위기를 유도하는데 그에 따라주지 않거나 철벽으로 방어한다면 

분명히 문제는 있습니다. 첫 번째, 이 남자와의 관계가 안전한가에 대한 의심인데요. 이것은 이 남성과의 관계가 혹여나 다른 지인이나 누군가에게 화제거리가 되지나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두번째, 그녀가 섹스를  거부하거나 미루고자 한다면, 생리 중이거나 또는 신체상의 다른 콤플렉스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신체부위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런 콤플렉스를 뛰어넘어본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는 생리 중인 경우, 또는 몸이 안좋은 경우이거나 최근 질염 등으로 인해 냄새가 심하다고 본인이 느낄 때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그녀가 관계가 문란한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성에게서 질염은 감기와도 같아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자주 생기기 때문입니다. 

 

 

 

썸남, 썸녀의 첫 성관계에서 물론 여사친, 남사친도 해당이 되지만, 관계 후 어색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관계에 대한 설정은 여러분 본인의 몫입니다. 오랜 친구로 만나던 남녀관계에서는 오히려 남보다 더 성관계(SEX)를 확률이 낮아집니다. 

본인 둘 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많은 남녀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관계의 재설정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난 니가 친구로만은 안보여, 여자로 느껴진다." 

또는 친구로 남기기엔 너무 아쉽다. 등등 

사귀다가 헤어져도 충분히 잘 지내는 남녀관계, 친구관계들도 많이 보았다는 사례를 들어 안심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찬 성인남녀에게 한번의 섹스, 원나잇이 그렇게 큰 흠결도 아니고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여자에 따라 그 입장은 달라질 것이고 충분히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 만남의 과정에서 "당신은 내 상대가 아니야" 라는 감정을 주었을 때 입니다. 

만나보니 보기보다 꼰대인데? 아니면 만나보니 이 남자 별로인데, 어 이남자 되게 더러운데 등등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면, 그 여자와의 첫 만남이 마지막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자분 또는 남자분이 마음에 든다면 

다른 패턴의 만남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이미 충분히 겪어본 상황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흔치 않아도 술을 마시던 시간이 아니라 같이 등산을 하거나 또는 놀이동산에 갔을 때에는 또 다른 남자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 안정감을 주게된다면 

대화를 잘 해야 합니다. 여성에게 전달하는 공감력은 큰 무기입니다. 이렇게 공감을 해주고 같은 편임을 인식시키게 되면 

여성은 조금 더 안심을 하게됩니다.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여성을 칭찬하면서 꽤 보수적인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너는 쉽지 않은 사람같아, 사귀면 100일이 지나도 뽀뽀조차 못할만큼 보수적인 여자같아" 

이렇게 상대가 철벽녀임을 선언해준다면 오히려 여성에게서는 

 

" 나 원래 그정도는 아니야," 또는 "내가 좀 그렇긴 하지" 

두 가지 중에 한가지 답을 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적절한 섹슈얼 텐션을 만들어냅니다. 일부러 야한 얘기를 꺼낼 필요는 없으며 

그것으로만 이끌어간다면 변태로 오인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가장 좋은 주제는 여행입니다. 

여행에서의 상상 그리고 호캉스에 대한 주제가 좋을 것입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마음맞는 여친이 생긴다면

00에 놀러가고 싶다. 풀빌라에 놀러가보고 싶다. 이런 내용에는 사실 말은 안해도 호텔이 연상이 됩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호텔에서 일어날 일에 대해 간접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좋은 먹거리와 좋은 풍경, 그리고 좋은 침대 등 좋은 것과 "나"를 매칭시키도록 유도합니다. 당신과 술자리를 하는 정도라면 그런 얘기를 했을 때, 당신과 있는 상상을 분명 해보기 때문입니다. 

 

 

 

 

다음 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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