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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해임결정! 검찰개혁의 신호탄되나?

July07 2020. 12. 1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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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치를 꿈꾼 희대의 검찰총장 윤석열

마치 완장을 차고 똠방각하 놀이를 하는 듯 비춰지던 그가 징계위원회를 통해 어떤 식으로든 결정이 날듯하다. 

일단 윤석열 검찰총장의 경우는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해 

대통령의 인사권에 도전하고 수 차례 지적이 되었으나 수사형평성에 대한 문제

정치적인 수사지휘로 문제가 많았다. 

 

대통령과 측근 수사를 통해 건진것이 없고 법무부장관 즉 직속상관을 자리에서 내쫓기위해 

기소유예조차 되지 못할 표창장 수사를 위해 70여 차례 압수수색을 벌이고 

공소장 변경 등을 통해 어거지 공소유지를 하는 검찰의 망동을 방관 또는 조장, 막지 못한 책임이 크다. 

 

 

마치 살아있는 권력으로 자신을 대통령만큼이나 높은 존재로 착각을 했던 것인지

자의적 법해석으로 검찰에게 독립권한을 스스로 부여함으로써 

어느 누구에게도 지휘받지 않으며 또한 어느 누구도 수사권으로 응징할 수 있다는 

썩은 검찰, 정치검찰의 이면을 여실히 보여줬다.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현 야권에 대해 우호적이며 동시에 

기득권과 검찰에 대한 비위,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 결과를 내지 않았으며 

특히 처가식구에 대한 사건에 대해서는 철면피로 일관

 

처나 장모가 그 같은 구설수에 올랐다면 

그 자체로도 사직을 했을텐데 

윤석열총장이 스스로 물러나지 못함은 옷을 벗는 순간 

자신도 안전하지 못하며 수십 차례 압수수색을 받고 그간 저지른 것들이 밝혀질까 두려웠기 때문이 아닐까?

 

검찰은 지난 70여년 간, 

죄없는 사람은 잡아가두고

죄를 지었으나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은 캐비넷에 고이 모셔두고

그걸 또 거래하거나 또는 죄지은 사람을 풀어주는 수법을 통해 부를 축적해오고 

 

재벌이나 기득권 사건수사를 무마시키거나 

증거인멸에 가담하는 등, 검찰 스스로 국민에 대한 신뢰를 크게 저버렸다. 

 

윤석열은 재임 중 해임이라는 오명으로 과연 검찰개혁의 신호탄이 될 것인가?

아마도 연내에 해임이 됨과 동시에 새로 출범할 공수처의 1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시대가 변하고 또 어린이들로 SNS를 하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다 알거늘 

똥닦은 휴지만도 못한 찌라시가 아무리 빨아줘봐야 

티슈가 될수 없거늘 

 

이제는 여론마저 조작하고자 

검찰발 기사를 뿌려대고 

추장관을 공격하며 버텨보지만 

 

윤석열해임은 이미 결정난 일

 

 

 

검찰조직은 이제 와해되고 

일하지 않는 검사 그리고 

양심없는 검사는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세상이 오는 것같다. 

 

공무원이 신분을 망각하고 

정치와 정치인과 야합하여 

정권을 빼앗을 궁리를 하다가 저렇게 골로가는 모습이 참 

씁쓸하다. 

 

그런데 어떻하냐?

검사, 검찰이 뒤집어지면 이제 뒤를 봐줄 경비를 해줄 경비견이 사라지는걸

야당의원들 중에 온갖 의혹으로 진즉에 감옥갈 사람들이 

이제는 대차게 학교에 가겠구나.

 

손으로 하늘을 가리지마라 

 

윤석열은 이제 해임됐다. 

학교서 그네누나와 쎄쎄쎄라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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