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 꼬시기! 멘트, 내남자로 만들기 위한 팁!
썸남꼬시는 멘트, 내남자로 만들기 위한 팁!
만남은 유지하지만
이게 사귀는건지? 아닌지?
서로에 대해 알긴 하지만, 상대를 구속할 수 없는 뭔가 애매한 관계
썸!
특히 썸녀들은 예비남친에게 뭔가 특별한 여자, 애인으로 확인받고 싶고
또 적극적으로 가드를 쳐서, 다른 여자의 접근을 막고 싶은게 사람심리
오늘은 어떤 멘트, 어떤 행동으로 애매한 현재 썸남을 확실히 내껄로 만들지!
상대에게 적극적인 멘트 또는 고백을 먼저하기란 썸녀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약간 상할 수 있죠.
매번 좋아서 만나긴 하는데, 나는 대체 뭐지?
그런 입장에서 여자는 불안할 수 있죠. 그래서 소극적이지만 정확하게 자신만의
스탠스를 취해 상대로 부터 구애, 고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관계에 대한
재정립을 만들 것이고 더러는 애매한 관계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1. 자칫하면 썸남과 헤어질수 있다.
그래도 헤어짐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 그런데도 나와 만남을 유지한다.
만약 그런 관계라면 자세히 따져봐야하는게 썸남이 나로 인해 얻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또는 나를 애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나를 만나는 이유는? 그냥 나를 장난감, 소품 또는 섹스파트너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이 같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만남은 있으나 적극적인 육체적인 관계가 없는 상태라면 서로 알아가는 상태일텐데요.
그럴 때, 썸남꼬시는멘트와 더불어 상대를 떠보는 말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2. 헤어져도 상관이 없다면! 던져봅니다.
은연 중에 "자신은 애매한 관계"가 싫다고 말합니다. 물론 애둘러서 말하는 것이죠. 그 남자와의 관계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 관계가 애매한건 질색이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3. "아! 여기 남자친구 생기면 또 와보고 싶다"
새로운 장소에 데이트를 갔다면, "남자친구" 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썸남을 그저 썸남일 뿐이라고, 이렇게 은근슬쩍 구렁이 담넘듯이 발전하는 관계가 아니라, 정확하게 "사귀자"는 고백을 받아야한다고 (속으로만 외치는 멘트) 하는 것이죠.
그래서 나는 앞으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4. 썸남의 헛수작! 개수작
보통 남자들은 사귀지 않아도 기회만되면 여자를 자빠트릴려고 하죠. 그러나 여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확실한 관계에서
안전한 썸남이 아닌 애인과의 섹스와 스킨쉽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썸남에게 단호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가 술을 마시거나
영화를 볼 때 은근슬쩍 손을 잡는다거나(손까지는 상관이 없지만) 그 이상의 스킨쉽을 원한다면 슬그머니 남자가 다가올 때
"뭐야, 사귀자고 고백하는거야? " 이렇게 응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그냥 대충 썸남이 응 그래 우리 사귀는거다, 뭐 이런 식이라면
"안돼! 할거면 제대로 고백하고 해!"
이렇게 말을 해주면 되죠.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일 때,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끝은 "사귐"입니다만, 애매하게 질질끌거나 사귀는 것을 회피하는 남자를 계속 만날 이유가 없죠.
그건 당신을 섹파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해도 남자도 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그리고
정확하고 분명한 스탠스가 있다면 점차 애정이 쌓이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비교해보는 것이겠죠.
더 맘에 드는 여자가 있다가도 어느 순간 당신의 진가를 알아보게 되는 것이죠.
썸남꼬시기는 사실 상대가 나를 얼만큼 좋아하느냐
썸관계를 끝내는 방법을 알려주느냐,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하느냐 이런 것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알려줄 수는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인간관계에서
본인의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원칙을 갖고 대응을 해야합니다.
마치 상과 벌을 주듯이 말이죠. 그래야 상대도 그걸 이해하게 되고 그에 맞게 행동을 하고 대화를 시도하니까요.
몇번 만남 썸남, 나는 맘에 들지만 저쪽에서 시큰둥할 때, 이런 경우 급진전시키는 방법은
다음 단계를 먼저 시도하고 애타게 하는 것인데요.
이건 진짜 1급 시크릿이긴 하지만 잠깐 노하우를 공개할게요.
썸남에게 늦은 시간 만날 것을 요구하고
술자리 또는 조용한 까페에서 "친구이야기"로 포장하여 약간은 "음담"
섹슈얼한 이야기로 끌고 갑니다. 그런 다음에 자신의 취향 그리고 상대에 취향이나 성적인 판타지를 물어봅니다.
썸남이든 누구든 진짜 그럴 땐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가죠. 그런 다음에
"나는 좋아하는 남성과 하고 싶다"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좋은 스킨쉽이 생기는것 같다.
이렇게 몸만 닳게하고 집에 옵니다.
이렇게 두 세번 애태우다보면 남자는 넘어오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 "고백강요" 를 하는 것이지요.
좋아하는 마음에 덥썩 허락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