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어린시절 사진모음!
손흥민 어린시절 궁금하시죠?
아래의 사진이 바로 아기 쏘니! 입니다.
나이스원 쏘니는 지금 토트넘의 7번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부상이 아니면 그의 경기출장은 이제 거의 공식이죠.
작년 손흥민 팔부상으로 두달 여간, 결장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전 경기에 나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린시절 손흥민은
4세 때부터 놀이삼아 공을 갖고 놀기시작했고 9살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축구를 하게되었다고 하네요.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아버지 손웅정씨의 2남중 막내로 형과 함께 축구를 하게되었는데요.
아버지는 선수시절 부상으로 빠르게 은퇴를 했던 아픈 기억이 있었고
그래서 아버지는 손흥민을 어린시절부터 직접 지도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부터,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도록
리프팅 연습을 거의 몇년 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기본기
볼트래핑이 좋고 플레이에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하며
왼발과 오른발, 양발을 다 사용하는 특징을 갖게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연습벌레로도 알려진 손흥민 어린시절 사진
춘천에서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는
서울의 동북중학교에서 축구를 하게되죠. 당시 어린나이였지만 두각을 나타내었던 쏜!
그러자 고교를 다 마치기도 전에
유스대표에 선발! 운이 좋게도 함부르크 유스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는 18세의 나이에 프로경기 1군 무대에 데뷔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였는데요. 그와 같은 시기 함부르크 유스에서 생활했던 몇몇 한국인 선수들은
그의 재능이 남달랐고 항상 기본기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래는 동북중학교 시절의 손흥민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증명사진 또는 졸업사진 처럼 보이는데요.
본격적으로 언론에 손흥민이 언급되기 시작한 건, 그가 유스무대에서 1군에 데뷔했을 때쯤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지금껏 2013-14 시즌 토트넘에 막 입단하여 적응할 무렵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커리어하이를 찍고 있는데요.
작년 시즌 30공격 포인트를 달성했고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인 최초로 10-10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2019-2020년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10을 달성한 선수는 단 3명
맨체스터시티의 "아구에로" 와 같은 팀의 케빈 데브라이너 정도였으니까요. 그 정도로 패스능력과 슛, 골결정력까지 겸한 선수는 흔치않죠.
그건 아시아를 넘어 현존하는 전 세계 리그에서도 흔한 모습은 아닙니다.
그가 대부분의 pk를 동료인 헤리케인에게 양보한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손은 그 보다 더 나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는 케인보다 더 중요해진 나이스원쏘니!
슈퍼쏜이 되었지요.
손흥민은 어린시절부터 체력훈련과 기본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동양인치고 축구선수로도 키가 작은 편이 아니라서 해외리그 특히 유럽에서도 그의 피지컬은 밀리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하다보니
배후침투와 한방이 그의 장기가 되었는데요. 최근 2020-2021 프리미어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무려 혼자 4골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손흥민은
참 운이 좋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토트넘의 새 구장에서 첫골을 장식한 것도 있지만
2020년 시즌, 올해의 골에도 선정이 되었으니까요. 각종 타이틀에 강한 그는
발롱도르 최종 30인 안에 포함이 되기도 했는데 그 때문에 그의 피파온라인 오버롤 수치는 86이 기본입니다.
이 정도면 세계적인 스타로 상위 1% 안에 드는 수준이죠.
앞으로도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어린시절 부터 꾸준한 실력향상을 해온 손흥민!
진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슈퍼스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