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골! 프리미어리그개막 축포쏠까?
손흥민 골!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축포쏠까?
공식경기일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최근 2경기 손흥민 프리시즌에서 3골을 몰아넣은터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도
골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현재 무리뉴감독의 경우는 케인의 부재상황에 대해
그리고 신규영입된 선수, 영플레이어들을 데리고 실험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핵심자원으로 불리우던 오리에 대신 제드송과 세세뇽 등의
작년 벤치멤버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여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손흥민개막전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이유는
일단 폼이 올라온 상태로 상당한 시간을 휴식했기 때문에
전성기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토트넘 개막전의 경우 상대가 에버튼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됩니다. 물론 최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에버튼을 상대로 골을 넣지는 못했는데요. 에버튼과의 최근 경기를 보시면 손흥민골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죠.
손흥민이 그동안 경기를 하면서 인상깊은 골들을 따로 모아놨으니
장면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개막전 첫 게임에서 베팅을 하시는 분도 계실 듯해요. 스포츠토토는 현재 한국에서는
공식이지만 외국에서는 베팅회사들이 엄청 많죠. 베팅사이트들 광고가 프리미어리그 전체 광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꽤 큰편입니다.
올해 28세(만) 의 나이로 가장 전성기라고 할 수도 있는 흥민이는
날개를 펴고 날라와 잔디밭에 랜딩하는 세리머니로 유명하죠.
토트넘의 손흥민개막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손흥민골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는 것도
그가 공격수고 또한 에버튼과 같은 프리미어 단골 구단이며 상위팀인 경우 공수 전환을 빠르게하는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역습에 용이한 손흥민에 큰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것이죠.
다만 첫 경기이니만큼 케인이 원톱에 나선다면
윙백과 윙포워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손흥민은 키플레이어 또는 어시스트를 주로 하게되며
손흥민골과는 먼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 무리뉴감독 또한 손흥민이 어떤 포지션에서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파악했는지 자꾸 손흥민원톱을 실험해보는거 같습니다.
사실 토트넘에는 투톱체제가 더 어울리는데
케인과 손흥민이 서로 넓게 서로를 바라보면서 찬스를 밀어주고
2선에서 모우라 또는 델레알리가 연계 또는 토비의 롱패스를 통해 한번에 역습을 가는 체제가
손흥민골을 더 많이 넣기 위해 필요한 전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손흥민이 수비수가 아니기 때문에
수비를 할 때는 사실 커버역할을 해줄 뿐 그 이상은 기대하기가 어려운데요.
안정적인 플레이와 이기는 게임을 하는 무리뉴의 경우에서는
상대에게 밀리기 시작하면 정말 비효율적이며 재미없는 경기가 되어버리죠.
그래서 가장 필요한 것이
손흥민골을 위해 2선 3선의 수비라인이 튼튼해야 합니다.
좌우 윙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요. 빅리그에서 충분히 검증된 자원이니만큼
올해에도 손흥민 10-10 이상을 거두기를 바라네요.
과거와 달리 손흥민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는데요.
그 때문에 유로파리그에서나 볼수 있을 것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각 리그에서 챔스보다는 약체로 손꼽히는 팀들이 나오기 때문에
골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지 않을까도 기대해보니다.
올해 첫 프리미어리그개막 에도 손흥민골이 나오길 기대해보네요.